그래픽카드 온도가 예전보다 높아지고 팬 소리가 커졌다면 먼지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. 쿨러와 방열판 사이에 먼지가 쌓이면 바람이 제대로 통하지 않아 온도가 오릅니다. 간단한 청소만으로 온도와 소음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.
준비물
- 에어 스프레이 또는 전동 에어 블로워
- 부드러운 솔(붓)
- 극세사 천
- 필요하면 드라이버(그래픽카드를 분리할 때)
청소 순서

- 전원 차단: PC를 끄고 전원 케이블을 뽑은 뒤 몇 분 기다립니다.
- 정전기 방지: 케이스 금속 부분을 만져 몸의 정전기를 없앱니다.
- 팬 고정: 손가락으로 팬 날개를 살짝 잡아 돌지 않게 합니다.
- 먼지 불어내기: 짧게 끊어서 바람을 불어 방열판 사이 먼지를 밀어냅니다.
- 솔로 마무리: 팬 날개와 표면에 붙은 먼지를 솔로 털어 냅니다.
- 케이스 필터 청소: 케이스 흡기 필터도 함께 청소해야 먼지가 금방 다시 쌓이지 않습니다.
꼭 지킬 주의사항

- 팬을 바람으로 세게 돌리지 않기: 팬이 과하게 빨리 돌면 베어링이 상하거나 팬 모터에 역전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.
- 에어 스프레이는 똑바로 세워서: 기울이면 차가운 액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.
- 물·세정제 사용 금지: 기판에는 물기가 닿지 않게 합니다.
- 진공청소기 직접 대지 않기: 정전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.
- 쿨러 분해는 신중하게: 분해는 보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제조사 정책을 먼저 확인하세요.
청소 주기
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몇 개월에 한 번 케이스 필터를,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그래픽카드를 청소하면 무난합니다. 반려동물이 있거나 바닥에 PC를 두는 경우는 더 자주 확인하세요.
효과 확인하기
청소 전후로 같은 게임을 같은 시간 동안 실행해 온도를 비교해 보면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온도 확인 방법은 그래픽카드 온도 확인 방법에 정리했습니다. 무거운 그래픽카드라면 청소하면서 처짐 상태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.